2021.11.12.금 제 287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살리는 역사와 죽이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 단12:3, 계8:10~11
‧ 다니엘 선지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여 살리는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였고,
‧ 사도요한은 쑥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역사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 자신도 살고 가족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노아의 홍수 때 40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내렸다. 그런 가운데도 살리시는 역사를 통해 노아의 가정 8명과 방주 안에 있는 동물들은 생명을 보전하였다.
‧ 한 쪽에서는 다 죽는데, 그 가운데서도 사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 소돔성이 다 멸망 받는데 롯의 가정이 구원을 받았다. 롯의 처는 뒤를 돌아봐 소금기둥이 되었고 롯과 두 딸만 구원을 받았다.
‧ 출애굽 때를 돌아보면,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었다. 그 가운데서도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이 살아남아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 하나님이 살리시려는 사람은 어떠한 사망 가운데서도 건져내신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원망하여 죽는 것을 알았다면 원망하였을까.
‧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되는 것을 알았다면 뒤를 돌아보았을까.
‧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을 줄 알았다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 가는 일에 전심전력하였을까.
‧ 그 시대에 죽은 사람들은 미래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 노아가 비가 온다고 하였음에도 사람들은 듣지 않았다.
‧ 소돔성이 심판 받는 것을 롯이 사위들에게 말했는데 농담으로 들었다.
‧ 고전10장을 보면 출애굽 때의 일은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공통점은 미래를 예상하지 않고 관심 없이 현실에만 집착하고 살았기에 죽은 것이다.
‧ 우리는 주의 종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졌다는 것이다.
‧ 그 하나가 그들과 같이 허망하게 죽거나 심판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런데도 문제점은 들으면서도 등한시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복음의 목적이다.
‧ 말씀과 진리, 하늘로 주시는 은혜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지 문장이나 문맥으로 살리는 것이 아니다.
‧ 홍수 심판 가운데서 노아가 살 수 있었던 것은 방주를 예비하였기 때문이다.
‧ 여호수아와 갈렙이 살 수 있었던 것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열 명이 부정적으로 말해도 두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1. 무저갱의 흑암으로 죽일 때 영광의 빛을 비추사 살리신다.
‧ 사람을 죽이는데도 방법이 있고, 살리는데도 방법이 있다.
‧ 이 시대에 살아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흑암에 빠지면 안 된다.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 흑암에 빠진 사람은 늘 원망, 불평, 불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 똑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겪을 때,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회개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지만, 흑암에 빠진 사람은 원망과 불평을 가지고 악을 행한다.
‧ 다섯째 나팔을 불고 올라오는 흑암이 세계를 덮을 때 영향을 받으면 영적으로 죽게 된다.
‧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게 되므로 죽는 것이다.
‧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므로 죽게 되는 것이다.
‧ 계9:1~6같이 황충이의 피해를 받아 죽게 되는 것이다.
‧ 사60:2에서는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하였다.
‧ 미7:7~8에서는 어두운데 앉는다고 하였다.
‧ 살리는 역사
‧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신다.
‧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전할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 자신이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말씀이 전해지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 빛이 비춰도 전해지지 않는 곳에는 어둠이 존재한다.
‧ 사2:5 -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
‧ 사60:1~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하나님의 말씀은 해에 비유하여 빛을 스스로 밝히지만, 별과 달은 빛을 반사하기에 이에 비유한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많이 받으면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많이 발하게 된다.
‧ 단12:3에서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고 별과 같이 비췬다고 하였다.
‧ 사60:1~3에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외칠 때 주의 종으로서 가장 빛이 나는 때다.
‧ 목사는 자신을 나타낼 때 말씀을 전하므로 하는 것이다.
‧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알아야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 말씀을 전해서 영광의 빛을 비춰야 흑암을 물리치고 사람을 살리게 된다.
‧ 설교 따라, 말씀 따라 하나님이 역사를 주셔야 한다.
‧ 영광의 빛을 받아야 빛의 아들로, 낮의 아들로 자신도 살고 빛을 발하여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2. 쑥물로 죽일 때 이슬과 단비로 사람을 살리신다.
‧ 떨어진 별의 이름이 쑥인데, 이 쑥을 강과 물샘에 담그니 물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하였다.
‧ 암5:7, 암6:12에 쑥이 나온다.
‧ 선지자 아모스 시대에 제사장 아마샤가 여로보암의 정권을 등에 업고 아모스에게 예언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 때 나온 말씀이 공법을 인진으로 변한다고 하셨다.
‧ 예언을 못하게 한 아마샤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니, 아마샤와 그 아들은 칼에 맞아 죽을 것이고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 렘9:15, 렘23:15~16에서 쑥물은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왕궁에서 호의호식하는 선지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선지자가 아니었다.
‧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전한 것이 쑥물이다.
‧ 렘23장을 참고하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묵시의 말씀에서 쑥물이 나오는 것이다.
‧ 히5:12~14을 보면 젖이라고 하였다. 그렇기에 쑥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 쑥물이 나오는 때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물이 생수다.
‧ 슥13:1 - 다윗의 족속을 위해 열리는 생수
‧ 슥14:8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생수
‧ 미5:7~9 - 하늘로 내리는 이슬 같고 단비 같은 생수
‧ 쑥물은 예레미야 시대, 아모스 시대에도 나왔고 우리 시대에도 나온다.
‧ 성령의 생수를 받게 되면 내 영혼이 맑아지게 되지만, 쑥물을 먹게 되면 흐려지게 된다.
‧ 어항 속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려 오염시키는 것과 같이 적은 양이라도 쑥물로 한 번이라도 오염된다면,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
‧ 자신의 영계가 회복되기까지 생수를 받아야 한다.
‧ 쑥물에 중독되기 전에 회복되어야지 이미 중독되면 아무리 생수를 받아도 회복할 수 없다.
‧ 쑥물이 물러가도록 이슬과 단비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 생수를 받아 소생하는 역사 속에 소망도 생기고 기쁨도 생기는 것이다.
3. 귀신의 영으로 죽일 때 여호와의 신을 부어 살리신다.
‧ 마지막에는 귀신의 영으로 사람을 죽인다.
‧ 계16:13~14같이 귀신의 영이 나오는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말씀으로 분별하는 것이다.
‧ 계16:13~14 - 세 더러운 영이다.
‧ 계18:1~4같이 귀신의 영이 들어가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된다.
‧ 하나님의 역사는 이것의 반대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신을 받아야 한다.
‧ 귀신의 영이 역사하는 곳에 있으면 귀신의 영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 곳에 있으면 여호와의 신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 욜2:29~30 -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 사59:19~20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임하신다.
‧ 여호와의 신을 부어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다. 이를 통해 살리시는 것이다.
4. 떨어진 별로 죽일 때, 붙들린 별로 살리신다.
‧ 계8:10~11같이 쑥물로 많은 사람을 죽인다.
=> 자신이 떨어진 별이 되면 사람을 죽이고, 떨어진 별을 만나면 자신이 죽게 된다.
‧ 떨어진 별은 자신이 떨어졌다고 하지 않기에 떨어진 것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 계9:1~2같이 땅에 떨어진 별이 흑암을 내어 사람을 죽인다.
‧ 계12:3~4같이 붉은 용의 꼬리에 맞아 별이 떨어진다.
‧ 유1:13같이 유리하는 별이 거품으로 사람을 죽인다.
‧ 이러한 때에 우리는 주의 손에 붙들려야 사는 길이 열린다.
‧ 단12:3, 사41:10, 계1:20같이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 같은 종이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이러한 종이 지혜 있는 종, 별빛 같이 비취는 종, 사람을 살리는 종이다.
5. 짐승의 표로 죽일 때, 하나님의 인으로 살리신다.
‧ 계6:7~8을 보면,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데, 음부가 그 뒤를 따르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고 하였다.
‧ 계13:16~18 -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를 맞게 한다.
‧ 딤전4:1~2같이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들이 수정통치시대에 빠져 짐승표를 받고 지옥으로 가게 된다.
‧ 계13:16~18, 계14:9, 계15:2, 계16:2, 계19:19~20, 계20:4
‧ 계7:1~8같이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데 144,000이 나오고
‧ 겔9:3~6같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하셨다.
‧ 백마의 사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서서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나라와 민족도 살리고, 마지막에 다시 예언하여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리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자신에게 이러한 사명이 있다면, 손해가 있더라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하나님이 결코 손해를 입게 하시지 않는다.
※ 결론 :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사람을 살리시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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