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성취를 바라볼 때다. 벧전4:7
▣ 정신을 차리고 산 사람들과 못 차리고 산 사람들 벧전4:7
·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정신을 차리고 살았는지 못 차리고 살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1. 노아의 가족들
· 노아가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에는 홍수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와 가족 전체가 방주를 짓는데 120년 동안 전심전력할 수 있었고, 홍수가 있어도 자신의 가족과 짐승들을 살릴 수 있었다.
· 그러나 노아가 포도주를 잔뜩 먹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자녀들에게 보이지 못할 추한 모습을 보였다.
· 노아의 아들 중 함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아버지의 모습을 추스르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공개하므로 함의 자손 가나안은 흑인으로 남아서 인류 역사상 가장 저주 받은 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리면 주변 사람이 사는 길이 열렸지만,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그 후손이 저주를 받았다.
· 셈과 야벳은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덮어주므로 야벳은 창대한 축복을 받았고 셈의 장막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라는 축복을 받았다.
· 셈의 장막은 영적인 축복을 얻었고 야벳의 후손은 물질의 풍요로움을 얻게 되었다.
· 별거 아닌 일이라도 정신을 차린 사람은 그 후손이 복을 받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람은 그 후손이 저주를 받았다.
· 마24:37~39에서 예수님은 노아 시대의 정신 못 차린 사람들과 같이 우리 시대도 이와 같다고 하셨다.
· 세상은 성탄과 연말 연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범죄하고 있다.
· 이러한 때에 사명자는 정신을 차리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2. 아브라함의 가정
· 아브라함이 정신을 차릴 때에는 믿음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좇아갔고, 하나 밖에 없는 이삭이라도 모리아 산에서 잡아 바치면서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
· 이러한 아브라함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까 하갈이라는 몸종을 택하여 이스마엘이라는 잘못된 자손을 낳고 이 시대에까지 그 후손이 전 세계를 어지럽게 만들도록 하였다.
· 또한, 자신의 아내를 담대하게 말하지 못해 빼앗기는 수치를 당하였다.
· 언제나 우리에게 두려운 일이나 불리한 일이 있어도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
· 롯은 말씀을 좇아가는 아브라함을 끝까지 따라갔으면 복을 받았을 텐데, 욕심 때문에 물과 초장이 많은 소돔성에 머물기를 원하여 그 결말은 소돔성에서 빈 손으로 도망나오게 되었다.
· 눈에 보이는 현실을 보는 롯과 같이 살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가야 한다.
· 소돔성에서 정신을 차리고 천사의 손에 이끌려 나오면서도 정신을 못 차린 롯의 처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을 잊고 뒤를 돌아보므로 소금기둥이 되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의 결말을 교훈으로 주셨다.
·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차려야 한다.
· 별것 아닌 말씀 한 마디를 불순종하므로 영원토록 소금기둥이 되었다.
· 정신을 못 차린 롯은 술에 취해 딸들과의 잘못된 관계를 통해 모압과 암몬 족속을 만들었다. 이들이 이슬람을 이루었다.
· 정신을 못 차린 한 번의 실수가 악의 씨를 만든 것이다.
· 그 당시 소돔성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유황 불비로 다 죽게 되었음에도 음란과 타락, 향락으로 인해서 심판을 받아 사해가 되었다.
·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을 때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히브리 민족은 출애굽 때 받은 금을 가지고 정신을 못차린 아론과 함께 금송아지를 만들고 애굽에서 일끌어 낸 신이라고 하였다.
· 대 제사장이 될 아론이 정신을 못차리니 그런 행동을 하였다.
· 아론은 히브리 민족에게 휘둘린 것이다.
· 우리 시대 주의 종이 성도에게 휘둘리면 아론과 같이 되는 것이다.
· 미리암은 모세를 힐난하였다가 문둥이가 되었다.
· 우리시대 하나님의 종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 모세가 정신을 못 차릴 때 반석을 지팡이로 가리켜야 하는데, 두 번이나 때렸다.
· 하나님은 샘물이 나오게 하셨지만, 그 사건으로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죽었다.
· 순간에 참지 못했던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장소에서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전무후무한 종으로 인정을 받은 모세였지만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한 순간의 결정으로 인해서 인생의 결말이 저주를 받았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인데, 430년 동안 압박과 고난을 받은 애굽을 그리워했으니 얼마나 정신을 못 차린 것인가. 하나님은 이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헤매도록 만드셨다. 여호수아와 갈렙만 1세대에서 가나안에 들어갔고 나머지는 다 죽었다.
· 출애굽 1세대 중에서도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정신을 차린 사람으로 약속의 땅 천년왕국에 들어가야 한다.
·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고라와 같이 살지 말아야 한다.
· 자신도 레위 인이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주장한 고라는 생매장 당했다.
· 시날 땅의 금과 외투에 눈이 어두워진 아간은 그것을 숨겼다가 아골 골짜기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주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믿는 가. 그러면 시날 땅의 금과 외투 때문에 살지 말아야 한다.
· 계18:1~3에서 돈만 모으는 사람은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 우리는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통해서 정신을 차린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라는 말씀이 왜 연말에 나왔겠는가.
· 출애굽 1세대와 같이 쓰러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정신을 차린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끝까지 남아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야 한다.
· 고전10:1~12에서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출애굽 역사는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으니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다.
4.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 선지자를 바라보자.
· 엘리가 정신으 차리고 있을 때에는 삼대직분의 축복을 최초로 받은 사람이다.
· 그러나 그가 정신을 못 차리니까 자식을 관리하지 못했다.
· 자식이 예배를 드리는 일에 빠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살고, 세상에 빠져 살아도 관리를 못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 자식을 바로 관리하지 못한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었고 그 집안은 멸족을 당하였다.
· 엘리의 그늘 밑에 있어도 어리고 아무 직분이 없어도 순수한 말씀을 지키고 성전에서 봉사하니까 그 정신이 바른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고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셨고 엘리가 다하지 못한 삼대직분을 사무엘에게 주셔서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셨다.
· 사무엘은 사울 왕을 책망하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므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고 전하였다.
· 그리고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 우리는 사무엘과 같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고 깨어 근신하여 기도해야 한다.
· 자신은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하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람도 있다.
·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람은 회개하고 정신을 차려야 민족의 환난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 살게 될 사람은 사는 길로 갈 것이고, 죽게 될 사람은 죽는 길로 갈 것이다.
5. 사울과 다윗을 생각하자.
· 사울이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에는 신의 감동을 받고 예언을 하던 사람이다.
· 창조 받을 때에는 육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까 악신이 들어가 다윗을 죽이려고 따라다녔다.
· 다윗이 정신을 차리고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대적을 이기도록 하셨다.
· 그런 다윗도 정신을 못 차리니까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고 해서는 안 될 짓을 하였다.
· 정신을 못차린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책망하고 정신을 차리게 하셨다.
· 하나님이 살리실 사람은 다윗과 같이 정신을 차리도록 하실 것이다.
· 다윗은 자기 죄를 회개하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께서 내 마음에 합한 자로 칭찬하시며 다윗의 등부를 끄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며 유다를 통해 잇게 하셨다.
· 정신을 차리면 대대로 긍휼이 이어지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멸문을 시키셨다.
·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겠는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6. 히스기야 왕을 생각하자.
· 히스기야 왕이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에는 사37장과 같이 하룻밤 기도를 통해 앗수르 군대 185,000을 시체로 만들었다.
· 히스기야가 정신을 차리고 기도할 때에는 사38장과 같이 생명을 15년 연장 받았다.
· 정신을 차리지 못한 히스기야는 바벨론 사신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바벨론이 침략하여 모든 것을 빼앗겼다.
·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리니까 대적을 진멸하였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까 어마어마했던 솔로몬 성전이 황폐해졌다.
· 고생하다가 조금 편해진다고 정신 못차리지 말고, 먹고 살만하다고 정신 못차리지 말고 정신을 차리자.
7. 요나 선지자를 생각하자.
· 요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까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갔다.
· 정신을 못차리니까 욥바에 계신 하나님이 다시스에는 안 계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 배는 풍랑을 만났고 물 속에 빠졌고 고기 뱃속에 들어가 삼일 동안 죽음의 고통을 겪었다.
· 그가 정신을 차리니까 사명을 감당할 길을 열어주시고, 니느웨 성에 회개를 외칠 때 니느웨 성이 구원을 받았다.
· 우리가 정신을 차리면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도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릴 것이다.
8. 사도들을 생각하자.
· 베드로가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바로 볼 때에는 물 위를 걸어갔다.
· 주님께서 내가 누구냐는 물음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고 고백을 하였다.
· 그러나 정신을 못 차리니까 계집 종의 물음에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을 부인하였다.
· 정신을 차리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3천 명, 5천 명씩 살리는 최고의 사도가 되었다.
· 정신을 차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 우리시대에도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종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
· 가룟유다가 정신을 차릴 때에는 물질을 관리했지만, 정신을 못 차릴 때에는 물질을 훔쳤다.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은 30에 팔았다.
· 그 결과로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 복음을 배신하는 사람은 가룟유다와 같은 사람이다.
· 주님이 돌아가시니까 사도들은 다 정신을 못 차리고 도망갔다.
9. 사도요한을 생각하자.
· 이 중에서 나를 팔 자가 있다는 주님의 말씀에 정신 차리지 못한 사도들은 주여 내니이까라고 말할 때에, 정신을 차린 사도요한은 주여 뉘시오니까라고 물었다.
· 정신을 못 차린 사도들은 예수를 떠나갔을 때, 정신을 차린 사도요한은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갔어도 누가 시비걸지 않았다.
· 정신을 차리고 복음을 전하면 누가 시비걸지 않는다.
10.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인 맞은 종의 반열에 들어가자.
· 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
· 이제는 인 맞은 종의 반열에 들어가기 위해서 사명 있는 종들이 정신을 차릴 때가 되었다.
· 사리사욕을 다 버리고 오직 순수한 복음주의,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마지막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하는 일에 자신의 삶을 걸고 달려가는 종들에게는 정신 차리도록 할 것이다.
·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들에게 인을 치시고 유다지파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람은 예언만 보이기에, 시대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 그런데 정신을 차린 종에게는 예언의 성취가 보이기에 시대를 바로 보는 안목이 열리고 시대를 분별하고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게 된다.
· 정신을 차리고 산 사람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산 사람의 결말을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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