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안식을 잘 지키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사 58:13-14]
주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날이기에 존귀히 여기라 하셨다.
적어도 주일 만큼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1. 주일 안식을 잘 지키는 종(13).
주일날 발을 금하여 하나님의 전에 오는데만 써야 하며, 오락을 행치 말고, 자기의 길로 행하므로 비진리로 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사사로운 말 즉, 남을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말을 하지 말고, 손을 금하여 범죄치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사 56:2)
하나님이 원하는 주일 안식을 잘 지킨 자에게는 환난이 아닌 평안을 심령과 가정에 주시므로(사 45:7) 어떠한 환경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룬 평안과는 비교할 수 없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게 된다.
2. 결말이 아름다운 종(14).
주일 안식을 잘 지키는 종에게는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게 하시며, 땅의 높은 곳에 올리시고, 야곱의 업으로 기르신다고 하였다.
여호와 안에서의 즐거움이 있다면 기적이 있을 것이고, 땅의 높은 곳에 올리시면 우리의 영적 삶과 육적 삶의 차원이 높아 질 것이며, 야곱의 업 곧,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하여 천년안식의 축복을 기업으로 받게 하시니 그 결말이 아름답다.
▣ 결론 : "주일 안식을 잘 지켜서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