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2/8 주일 오전 설교 ◈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살 때다!" [계 4:6-8]

◈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살 때다!" [계 4:6-8]


    하나님 보좌 앞 네 생물은 보좌와 함께 움직이니 하나님편에서만 일함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볼때, 참 하나님편의 사람이라 자신할 수 있는가!
    본문의 하나님 보좌와 함께 움직이는 네 생물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편에서 사는 사명자가 되자.



1.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맹목적으로는 하나님편의 사람이 될 수 없다.
    하나님편으로 바르게 사려면 반드시 그 분의 뜻을 알아야 한다.
    사 55:10-11 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형통한다고 말씀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하되 된일의 말씀이 아닌, 될일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미래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그 살아가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
    미래에 될일의 예언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자는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예언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다.



2. 시대를 바로 분별해야 한다.(마 25:45-46)

    바울이 율법주의자로 있을때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었으나 다메섹 도성에서 예수를 만나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간 그는 은혜시대의 종으로서, 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었다.
    이처럼 이 시대가 환난시대임을 바로 분별하는 자가 하나님편에서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3.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시대를 바로 분별 했다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약 5:16-18 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편에 설수 없기에 우리가 정말 하나님편의 사람이라면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도하는 자는 환난이 닥칠때 넘어지거나 흔들리지 않으며 세상과 타협치 않고 철저하게 구별 된다.
    이 환난의 때에 기도를 바로 하는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자.
    이런자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4. 기준을 바로 잡고 살아야 한다.

    슥 4:10 에 스룹바벨의 손에 들린 다림줄은 성전 건축의 수직을 보는 기준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이를 보고 기뻐 하셨다.
    우리는 자신의 기준을 버리고,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삼아 심령에 성전을 건축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다.
    다림줄이 수직을 바로 잡을수 있는 공인된 기준이라면 우리에게는 말씀이 그 기준이 된다.
    시대는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 없고,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참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말씀, 신앙, 기도, 예배, 생활기준을 말씀으로 바로잡은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자.



5.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생활 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편의 사람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편에 생활하지 않을때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므로 반드시 우리는 하나님편에 바로 서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시대를 바로 분별하고 기도하는 종으로 기준 바로 잡은 신앙이 될때에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생활할수 있다.
    예루살렘교회여!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사명자가 되자!



▣ 결론 : "하나님편의 사람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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