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영광 위해 쓰여질 종. (사1:2-5)
1)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
2)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종.
3) 네 가지를 갖춘 종.
공의, 정직, 겸손, 성실을 갖춘 종이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이다.
공의 (합1:2-4)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시대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이라면 공의를 갖추어야 한다.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하는 것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기 때문이다.
(미6:6-8)말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암5:15)아모스선지는 성문에 공의를 행하라고 하였다. (습2:3)환난 날을 앞두고 공의와 겸손을 구해야 한다.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림줄이다. 즉, 공의를 행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라는 것이다.
정직 여기서 말하는 정직은 도덕적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사는 정직이다.
(사26:7)이사야선지는 예수님을 의로우신 분이라 했으며 마지막 때에 정직한 자가 의인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도덕적으로도 정직해야 하지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사는 정직을 이루어야 한다.
겸손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역사 앞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습2:3절에서는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고 약4:6절에서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사57:15절에서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고 하였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최상의 말씀을 받은 만큼 최고로 겸손해져야 한다.
성실 마25:14-15절에 달란트를 받은 종들 중에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두 달란트를 더 남겨왔으며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도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다.
성실은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떠한 일을 맡겨주시던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성실한 종이 되는 것이다.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 가진 한 달란트를 빼앗아 다섯 달란트 받아 다섯 달란트 더 남긴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주었다. 성실하지 못하면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된다.
4) 입술의 권세를 주신다.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권세가 나가 사람을 살리고 입술의 기운으로 대적을 이기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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