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0/26 주일저녁 [종 된 자의 수를 채우신다. (계7:1-4)]

◎ 종 된 자의 수를 채우신다. (계7:1-4)

    마지막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는 것인데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필요로 하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는 시기.
    은혜시대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는 시기가 아니며 계7:1절과 같이 바람 잡고 있을 때 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기 시작한다.

    예레미야4장에서 바람은 전쟁이라고 하였으니
    계9:14-15절과 같이 중동전쟁의 바람을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온다.

    (계1:1)반드시 속히 될 일, 즉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깊이 있게 공개될 때에 “그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나오게 된다.


2) 엄격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인을 친다. (계14:4-5)
    4절.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17:1-3절과 같이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으며 과거 라봇이나 엘리야, 다니엘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을 계19:7-8절에서는 세마포예복을 입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예수님은 말씀과 진리시니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만을 따라가는 자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격이 있다.

    처음 익은 열매.
    열매란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열매가 된 사람은 고전15:52-54절과 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체가 된다.

    5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입이 성결되어야 하는데 다시예언할 때 말씀을 외쳐야 하는 입이므로 남을 비방하거나 훼방해서는 안되고 오직 기도하는 입, 찬양하는 입이 되어야 한다.

    흠이 없는 생활을 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치는 인이다.
    할례의 인은 몸에다 쳤고 성령의 인은 마음에 쳤지만
    계7:3, 겔9:3-4, 계14:1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친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는 것은 계6:2절과 같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자에게 인을 치신다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이란 복음의절대성이 있는 사람이다.


4) 인 맞은 종의 수는 실재수다.
    인 맞은 종의 수 십사만 사천은 상징수도 아니며 영적인 수도 아니며 오직 실재수다.

    (계14:1-5)십사만 사천이 예수님과 함께 시온 산에 섰다고 하였다.
    또한 이마, 새 노래를 부르니, 배울 자, 이 사람들은 등 여러 가지 단어들로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실재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계7:5-8절에서도 십사만 사천은 한 지파에 일만 이천 명씩 12지파가 모여 십사만 사천이 된다고 하였다.


5) 하나님의 종들에게 치는 인이다.
    (욜2:29-30)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을 남종과 여종이라고 하였다.
    사41:8-9절에서는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라고 하였고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였다.

    은혜시대에는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가 되면 종이 되지만
    계시록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깨달은 사람이 “그 종들”에 들어가게 되고 그 종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다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에 들어갈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392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67292024년 8월 9일
335

2008/12/21 주일저녁 [여호와가 도와주시는 축복. (사41:10)]

10922014년 5월 23일
334

2008/12/21 주일저녁 [모든 차원이 높아지는 축복. (합3:17-19)]

10972014년 5월 23일
333

2008/12/14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종. (계1:20)]

12312014년 5월 23일
332

2008/12/7 주일저녁 [끝맺음을 바로 하는 축복. (약5:11)]

12262014년 5월 23일
331

2008/11/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으로 이기고 또 이기는 종 (계19:14-15)]

11182014년 5월 23일
330

2008/11/23 주일저녁 [빛의 아들로 살아갈 때다. (살전5:1-8)]

12142014년 5월 23일
329

2008/11/16 주일저녁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히4:12-13)]

12542014년 5월 23일
328

2008/11/9 주일저녁 [우리 하나님의 종들. (계7:1-4)]

11912014년 5월 23일
327

2008/11/2 주일저녁 [복이 있는 사람. (계22:6-7)]

11072014년 5월 23일
326

2008/10/26 주일저녁 [종 된 자의 수를 채우신다. (계7:1-4)]

13002014년 5월 23일
325

2008/10/19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주시는 권세역사 (계11:3-6)]

12872014년 5월 23일
324

2008/10/12 주일저녁 [하나님의 영광 위해 쓰여질 종. (사1:2-5)]

13372014년 5월 23일
323

2008/10/5 주일저녁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 (사11:2-5)]

12622014년 5월 23일
322

2008/9/28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으로 이기는 종이 되라. (계6:2)]

12872014년 5월 23일
321

2008/9/14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11432014년 5월 23일
320

2008/9/7 주일저녁 [여호와의 영광의 팔이 움직이시는 역사. (사63:11-13)]

11422014년 5월 23일
319

2008/8/31 주일저녁 [분변 바로 하는 종. (히5:14)]

11742014년 5월 23일
318

2008/8/24 주일저녁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자. (계2:2-3)]

12342014년 5월 23일
317

2008/8/17 주일저녁 [사람을 살리게 하시는 하나님. (단12:3)]

11022014년 5월 23일
316

2008/8/10 주일저녁 [인내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10842014년 5월 21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