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히4:12-13)
교회에서는 사람이나 물질, 교인의 수, 인간의 방법 등이 살아나서는 안 되고 모이기는 사람이 모였지만 거기서 살아 운동하는 것은 말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면 이기는 사람이 되어 전에 못 이기던 일을 이길 수 있게 된다.
1) 처음 사랑, 처음 행위가 회복된다. (계2:4-5)
우리가 중생하고 거듭날 때 받았던 뜨거운 마음이 처음 사랑이다. 또한 처음 사랑을 받고 교회의 어려운 일을 돕고, 열심히 봉사하며 예배시간에 늦지 않는 등의 행위들이 처음 행위다.
2) 죽도록 충성하게 된다. (계2:10)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면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죽도록 충성하게 된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서머나 교회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셨다.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환난 가운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궁핍이며 그러한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것이 충성이다.
성경에서 충성된 인물로서 구약에 모세, 신약에 예수님을 말하였으니 이 두 분은 모두 생명을 내어 놓으며 충성하였다.
3) 발람과 니골라당의 행위를 이기게 된다. (계2:14-15)
발람은 과거 물질에 끌려 다닌 선지자로서 이 선지자를 물질에 미친 선지자라고 기록하였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면 물질에 미치지 않는다.
발락은 발람선지에게 돈을 주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사주한 장본인이다. 물질의 힘을 가지고 사람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
니골라라고 하는 사람은 과거 안디옥 교회의 한 집사로서 그의 좋은 성품으로 인하여 그 사람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계시록에 와서 그것을 니골라당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물질에 끌려 다니거나 물질로 사람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되며 또한 교회에서 당을 지어 대적하는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4)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다. (계2:26-27)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아서 운동하면 먼저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교회에서 누구를 이기고 올라서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잠언서에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성을 빼앗는 것보다 낫다고 하였다.
교만한 자신, 나서려고 하는 자신, 잘 난체 하려고 하는 자신을 질그릇 깨뜨리듯 깨뜨리고 다스리는 권세를 받아야 한다.
5) 합당한 자로 만들어 주신다. (계3:4)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고쳐주신다.
6) 성전의 기둥같은 종이 되게 하신다. (계3:12)
살아있는 말씀이 운동하여 성전의 기둥같은 종으로 만들어 주시면 무슨 일을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
7) 열심을 회복하게 된다. (계3:19)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면 열심이 회복되는데 찬양, 기도, 봉사, 전도, 회개, 감사, 설교하는 것, 성경 읽는 것, 연보하는 것 등에 열심이 불같이 일어난다.
결론 :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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