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 (사55:10-1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다면 자신의 뜻과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형통함을 주신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사람. (창12:1-4)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버리고 하란을 떠났다.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기 위해서는 사2:2-3, 미4:1-2절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말씀의 끝마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하신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2)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 (습2:1-2)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다면 여호와의 진노의 날,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가 모이기를 힘쓰되 슥8:3절같이 진리의 성읍에 모이기를 힘써야 하고 사2:3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으로, 슥14:8절같이 성령의 생후가 흐르는 곳으로, 사31:5절같이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3)정로로만 가는 사람. (사30:20-21)
이 시대는 우리가 정로로 가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안다면 정로로 가게 된다.
요14:6절에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계14:4절에서는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하였다.
우리 눈에 예수님이 보이시지 않기에 이 시대에 말씀과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 정로로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길은 좁은 길, 협잡하여 찾는 이기 적은 길이기에 힘들지만 말씀과 진리가 있다면 그 길을 가야 한다.
4) 공의롭고 겸손하고 인자를 사랑하는 사람. (미6:6-8)
사람은 6-7절과 같이 육적인 것들로 하나님께 드리려 하지만 하나남이 사람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롭고 겸손하고 인자를 사랑할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 앞에 복종하는 것이며 인자란 예수님을 말씀한 것으로 우리가 인자의 몸이신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5)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슥4:10절의 다림줄은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으라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이나 학문, 경험, 연륜, 사람에게 기준을 두면 그 기준이 흔들리지만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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